“1000억 번다면서 노예?” 하이브, 민희진의 조목조목 반박

“1000억 번다면서 노예?” 민희진이 조목조목 반박한 하이브 주장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024년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탈취 의혹과 관련해 하이브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분노와 눈물로 120분간 발언하며 자신의 입장을 역설했습니다.

주요 쟁점과 민희진 대표의 해명

1.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회사를 만들었고 하이브에서 투자받은 것”이라며 “저는 단지 주식 80%를 가진 하이브의 노예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1. 뉴진스 멤버 사례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이 울었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그녀는 “멤버들이 웃으며 촬영했다”고 말하며, 하이브가 멤버들의 사진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1. 수억원 벌이 주장

“1000억원(약 7억 1천만 달러) 벌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당연히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며 “그것이 사업가의 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결론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이 노예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두 회사 간의 갈등을 보여주며, 향후 진전 상황이 주목됩니다.